애플워치 아니야~ 갤럭시 워치 아니야~ 갤럭시 핏3야!!!

[갤럭시 핏 3 개봉기(언박싱)]

 

오랫동안 애플 생태계에 살다가 삼성의 갤럭시 폴드6를 보고 폴드를 시험 삼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말이 많고 애플 생태계의 연동성을 포기하면서 갤럭시로 넘어가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폴드3를 시험 삼아 구입했는데, 결론은 아이폰과 애플워치 그리고 에어팟프로2까지 팔고 맥북만 남긴 채 갤럭시로 넘어갔습니다.

맥북과 갤럭시의 조합이 이상하긴 하지만 삼성에서도 연동에 그 동안 신경을 많이 써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상태에서 애플워치를 계속 차다가 시계가 없는 일상이 너무 이상해서 갤럭시 워치를 알아보다가 전혀 뜻밖의 물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통 워치가 아닌 핏 제품은 간단한 디지털시계만 나오기 마련인데 갤럭시 핏3은 워치를 대체하고도 남았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개봉, 언박싱을 진행하겠습니다.

 

갤럭시핏3

 

박스를 열어 봅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본체와 스트랩, 설명서, 충전케이블 입니다.

 

제가 산 것은 실버색인데 실물이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또한 물리버튼이 하나 있어서 홈으로 가거나 취소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 혹시 필요하신 분도 있을 수 있어 첨부합니다.

 

갤럭시핏3 사용설명서

 

내일은 알 수 없기에,

오늘은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 입니다. 

가장 기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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